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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급등의 배경은 단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이다. 그는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적어내며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커트 기타야마(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올 시즌 8개로 치러지는 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중 하나로, 메이저급에 준하는 위상을 지닌다. 브리지먼은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 포인트 69.73점을 획득했다. 2주 전 LIV 골프 애들레이드에서 정상에 오른 앤서니 김이 받은 23점의 세 배에 달하고, WM 피닉스 오픈 챔피언 크리스 고터럽(미국)의 58점보다도 10점 이상 많다.
한 대회에서 69점이 넘는 포인트를 쌓은 브리지먼은 2년 합계 170.8점, 평균 3.2858점을 기록하며 캐머런 영(21위), 맷 피츠패트릭(22위), 루드비그 오베리(23위) 등 강자들을 톱20에 진입했다.
페덱스컵 순위도 요동쳤다. 브리지먼은 우승 상금과 함께 700포인트를 보태 시즌 2승의 고터럽,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이상 미국)를 넘어 페덱스컵 1위로 올라섰다.
공동 2위를 차지한 기타야마 역시 세계랭킹 포인트 33.4점을 획득하며 순위를 42계단 끌어올려 29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엇갈렸다. 공동 35위에 오른 김시우는 1계단 하락한 27위, 김주형은 2계단 상승한 116위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시즌 개막 이후 출전하지 못한 임성재는 2계단 밀린 70위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3월 열리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셰플러가 1위를 지킨 가운데 매킬로이가 2위를 유지했다. 토미 플릿우드와 저스틴 로즈(이상 잉글랜드),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3~5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위권 구도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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