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더, 연애운 점치는 ‘틴더 타로’ 필터 공개

이소현 기자I 2026.02.13 14:35:57

영상 촬영하면 맞춤형 타로 결과…3월 5일까지
결과 영상·이미지 다운로드…SNS 공유 최적화
신년 운세 문화 접목…Z세대 겨냥 참여형 캠페인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글로벌 데이팅 앱 틴더(Tinder)가 설 명절을 맞아 이용자의 신년 연애운을 점쳐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영상 필터 ‘틴더 타로(Tinder Tarot)’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틴더)
이번 필터는 틴더 코리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개됐으며, 이용자가 영상을 촬영하면 개인 맞춤형 타로 카드와 함께 올해 연애 흐름을 암시하는 짧은 결과 메시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결과 문구는 틴더 특유의 재치 있는 표현을 활용해 재미 요소를 강화했다.

타로 결과는 ‘연애 리셋’, ‘과속 주의보’ 등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됐다. 설렘 가득한 로맨스부터 예측불허의 전개까지 올해 펼쳐질 데이트 분위기를 키워드 중심으로 제시해 Z세대 취향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의 신년 운세 시즌에 맞춰 기획됐으며, 오는 3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인연과 관계의 변화를 기대하는 이용자들에게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결과물은 공유에 최적화됐다. 애니메이션 효과가 적용된 영상과 타로 카드 이미지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해 친구들과 연애 운세를 비교하는 등 소통을 유도한다.

김수현 틴더 코리아 마케팅 디렉터는 “이번 ‘틴더 타로’ 필터가 새해를 맞아 새로운 인연을 기대하는 이용자들에게 즐거운 놀이 문화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연결될 수 있는 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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