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집결해 3·1절을 상징하는 3.1km 코스를 함께 달렸다.
참가자들은 레이스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며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어 오후 3시 01분에는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만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용모 전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지현, 17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부읽남’, 방송인 에이전트H,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김규리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달렸다. 진행은 배창학 한국경제TV 기자와 김민지 SBS골프 아나운서가 맡았다.
김주수 이사장은 “3·1절 RUN은 단순한 러닝 행사가 아니라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대한민국을 지켜온 이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캠페인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군예우사업회는 군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방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국군 영웅 감사 챌린지’, ‘국군의 날 어린이 그림 대회’, ‘소년병 알리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군 예우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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