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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신곡 뮤비 日배우 출연 두고 갑론을박,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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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6.08.18 17: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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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日 총리 후손' 안도 사쿠라 주연
"배우 캐스팅 신중했어야"vs"협업 비판 과도"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혁오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둘러싸고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안도 사쿠라가 주연을 맡은 혁오 '갓스피드!'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사진=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안도 사쿠라가 주연을 맡은 혁오 '갓스피드!'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사진=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안도 사쿠라가 주연을 맡은 혁오 '갓스피드!'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사진=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안도 사쿠라가 주연을 맡은 혁오 '갓스피드!'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사진=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18일 온라인상에서는 혁오가 전날 선공개한 새 싱글 타이틀곡 ‘갓스피드!’(GODSPEED!) 뮤직비디오를 두고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일본 배우 안도 사쿠라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안도 사쿠라는 영화 ‘어느 가족’, ‘괴물’, ‘백엔의 사랑’ 등을 통해 국내 관객에게도 얼굴을 알린 배우다.

일부 누리꾼들은 안도 사쿠라의 외증조부가 일제강점기 일본 제29대 내각총리대신을 지낸 이누카이 쓰요시라는 점을 거론하며, 광복절 직후 공개하는 뮤직비디오인 만큼 주연 배우 선정에 더욱 신중했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최근 배우 하영을 둘러싼 친일파 후손 논란까지 불거진 상황이라 세심한 판단이 필요했다는 주장이다.

반면 선대의 행적을 이유로 안도 사쿠라와의 협업을 문제 삼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갓스피드!’는 혁오가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 쌓인 무기력과 사랑을 통해 다시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다뤘다.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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