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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2024년부터 올해 6월까지 협약을 체결한 19개 사업장에서 총 1320억원 규모의 관내 업체 이용 실적을 올린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공공발주분야에서도 올해 상반기 수의계약 중 관내 업체 수주율이 금액 기준 97.8%(건수 기준 9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건, 약 14억8000만원 늘어난 수치다.
안양시는 이날 건설·건축·계약 관련 부서장과 시의회, 건설업계 대표 및 분야별 전문가들이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추진 위원회’를 열고 지역 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공공·민간 건설 현장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민간 현장과의 협약을 확대하고 공공 공사 수주 기회를 넓히는 한편, 공사 분할 발주 확대를 검토하는 등 지역 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회의에서 제시된 건의 사항도 관련 부서와 적극 협의해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참여 기회 확대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안양시 관계자는 “건설 투자가 지역 업체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지역 건설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관내 업체에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행정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올해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물량 2334세대를 포함, 총 7200세대 규모 정비구역을 지정할 예정이다. ‘2035년 안양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상 평촌신도시의 정비 후 계획 총 주택 수는 6만 8699세대로 현재 5만 1339세대보다 1만 7360세대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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