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변호사회 운영…직장 내 양성평등 공로 인정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한국여성변호사회가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가 4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양성평등진흥 유공 포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직장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일·가정 양립 지원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실질적 기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 | 한국여성변호사회가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가 4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양성평등진흥 유공 포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사진=한국여성변호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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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모성보호 및 일·가정양립제도 활용 촉진을 통한 근로환경 개선 △출산전후휴가·육아휴직 등 제도의 교육·홍보 및 현장 확산 △참여형 캠페인과 협력 네트워크를 통항 양성평등 인식 제고 △현장 의견을 기반으로 한 제도 개선 건의 및 정책 반영 △언론·미디어를 활용한 사회적 담론 형성 등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사례와 수요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제도의 활용도를 높였으며, 이를 통해 양성평등 가치의 사회적 확산에 기여한 점이 주요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장관표창 수상과 관련해 한국여성변호사회 왕미양 회장은 “이번 수상은 무엇보다 센터가 현장에서 직장맘과 함께 호흡하며 제도의 실질적 활용을 지원해 온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직장맘의 권익 보호와 일?가정 양립 문화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센터는 오는 22일 서울 서초구 변호사 회관에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현행제도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센터 개소 이후 누적된 6만여 건의 상담 데이터를 토대로 현행 제도의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실제 사용한 직장맘과 근로시간 단축을 허용한 사업장의 인사담당자, 고용노동부 여성고용정책과 담당자가 토론자로 함께 해 개선안을 모색한다. 본 토론회 참가신청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 (사진=한국여성변호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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