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심위, 김민정·최선영·구종상·김일곤·홍미애 위촉…1기 완료 임박

김현아 기자I 2026.02.13 14:30:1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가 위원 5명을 추가로 위촉하며 1기 위원회 구성이 막바지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대통령 지명 위원 3명이 먼저 위촉된 데 이어, 13일 국회의장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추천 인사가 합류하면서 현재까지 총 8명의 위원이 확정됐다.

1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추천의 건을 상정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방미심위에 따르면 국회의장 추천 몫으로 김민정 한국외국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와 최선영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객원교수가 위촉됐다.

과방위 추천 몫으로는 구종상 전 방송통신위원회 3기 통신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김일곤 전 MBC경남 대표이사·사장, 홍미애 전 시청자미디어재단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장이 위촉됐다.

이번에 합류한 5명의 임기는 2026년 2월 13일부터 2029년 2월 12일까지 3년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12월 29일자로 고광헌 전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 김준현 변호사(법무법인 우리로), 조승호 전 YTN 보도혁신본부장을 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위촉으로 방미심위 정원 9명 가운데 8명이 채워졌다.

남은 1명은 관련 법에 따라 국회의장이 원내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해 추천한 뒤 위촉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미심위는 위원 9명이 모두 구성되면 위원장 등을 포함한 상임위원 3명을 위원들 호선으로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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