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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G는 UAE 전역에 500여개의 드럭스토어 ‘라이프파머시(Life Pharmacy)’ 매장을 운영하는 헬스케어 전문 유통기업이다. 유통 외에도 약국과 의료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 자체 전문 벤더사 뉴트리팜(Nutripharm)을 통해 다양한 리테일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라이프파머시의 오프라인 580여개 매장과 온라인몰, 뉴트리팜 유통망을 활용해 국내 유망 K뷰티 브랜드 입점을 추진한다. 단순한 수출을 넘어 현지 브랜드 빌딩, 마케팅 실행까지 포괄하는 실질적 해외 진출 지원이 목표다.
올리브영은 “UAE는 K컬처에 대한 수용도가 높고, 헬스&뷰티 산업이 고성장 중인 유망 시장”이라며 “LHG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중소 브랜드들의 중동 진출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글로벌데이터(GlobalData)에 따르면 UAE 헬스&뷰티 시장 규모는 올해까지 약 28억 6400만 달러(한화 약 3조 6000억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현재 올리브영은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현지 리테일 채널에서 바이오힐보, 브링그린, 웨이크메이크, 컬러그램 등 자체 브랜드 제품을 유통 중이며, 역직구 플랫폼 ‘올리브영 글로벌몰’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 대상 판매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