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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구성원 70여명, 여름 김치 560㎏ 이웃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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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I 2026.08.21 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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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학생·외국인 유학생 함께 김치 담가
경산시자원봉사센터 통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

[경산=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영남대 교직원과 학생, 외국인 유학생들이 여름철 김치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 560㎏을 담갔다. 영남대는 지난 20일 학생회관 정식당에서 ‘제8회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교직원·학생 봉사대로 구성된 YU사회공헌단과 외국인 유학생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김치 담그기부터 포장과 운반까지 전 과정에 함께했다.

이날 마련한 김치는 경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겨울에 담근 김치가 떨어지기 쉽고 식재료 보관과 조달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여름철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한국의 김장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사진=영남대
사진=영남대
홍영은 영남대 사회공헌단장은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먼저 손을 내밀자는 구성원들의 마음을 담았다”며 “지역사회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대는 사회공헌단을 중심으로 재난 피해 복구와 캠퍼스 정화, 지역아동센터 지원, 해외 자원봉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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