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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베테랑 세터 이민규와 FA 계약..."전술적 완성도 높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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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4.22 15:59:42

2013년 프로 데뷔 후 줄곧 OK저축은행 활약하다 첫 이적
"빨리 적응해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 소감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세터 이민규(33)를 영입하며 차기 시즌 전력 보강에 나섰다.

한국전력은 22일 이민규와 FA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이민규는 빠른 토스 워크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베테랑 세터다. 특히 191cm 장신세터로서 블로킹 능력과 공격 조율 능력을 두루 갖춘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전력과 FA 계약을 맺은 베테랑 세터 이민규. 사진=한국전력
2013년 프로 데뷔 이래 줄곧 OK저축은행(전신 러시앤캐시 포함)에서만 활약하다 이번에 처음 팀을 옮기게 됐다.

한국전력 구단 측은 “이번 영입을 통해 세터 포지션의 안정감을 더하고, 기존 공격진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공수 전반에서 한층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민규 선수는 풍부한 경험과 승부처에서의 침착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세터”라며 “팀의 전술적 완성도를 높여줄 핵심 자원으로서 차기 시즌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게 된 이민규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준 한국전력 빅스톰에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팀에 적응해 팬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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