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언론들은 14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태국 중부 나콘랏차시마주 시키오 지역의 고속철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무너져 때마침 공사장 아래를 지나가던 열차를 덮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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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경찰은 “시신 19구를 수습했지만 크레인 붕괴 우려로 구조팀이 철수해 아직 객차 안에 수습하지 못한 시신들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사고 장소는 기존 철도 위에 고속열차가 다니는 고가 철로를 짓는 공사가 한창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 당국은 화재가 진압됐고 구조대원들이 열차 안에 갇힌 사람들을 수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태국 교통부는 열차에 195명이 탑승했으며 사망자 신원 확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