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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가 독일 기업 투자 최적지"…市, 주한독일상의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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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5.11.05 11:44:56

주한 독일상의와 업무협약 및 투자환경설명회
강수현시장 "외국 기업 찾는 투자 친화도시로"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독일 기업들이 양주시 투자환경에 관심을 쏟고 있다.

경기 양주시는 최근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50여명의 독일계 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양주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강수현시장(왼쪽)과 우호제 주한독일상의 부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양주시 제공)
이날 행사에 앞서 시는 주한독일상공회의소와 투자협력과 파트너쉽 구축을 통한 전략적 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시와 주한독일상의는 협약에 따라 △투자 동향, 정책 및 글로벌 공급망 개발에 대한 정보 교환 △투자 유치 전략 공유 △글로벌 및 국내 투자 환경과 관련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 교환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어 열린 설명회는 강수현 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경기 양주테크노밸리, 은남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양주시의 투자환경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양주시의 지속적 성장가능성 △경기 양주테크노밸리의 경쟁력 △은남일반산업단지의 편익성 등을 중심으로 양주시가 지닌 잠재적 투자가치를 안내했다.

이번 업무협약식과 투자설명회는 양주시가 처음으로 글로벌 경제단체와 외국인기업의 투자유치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한독일상의 관계자는 “양주가 젊은 도시이고 투자가치가 충분한 매력적인 도시임을 국내 회원사 뿐만 아니라 해외 회원사와도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양주시에 투자를 계획하는 외국계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요구사항을 충분히 수렴하고 제도화할 것”이라며 “양주를 외국인 기업과 투자자가 찾는 투자 친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주한독일상공회의소는 독일 내 79개 지역 상의와 약 360만 회원사를 보유한 독일연방상공회의소 산하 단체로 전 세계 93개국 150개의 외국 주재 독일상공회의소가 있으며 국내에는 500개사 이상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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