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K-U시티세포배양사업단이 ‘2026년도 앵커 혁신성과·도전 지역혁신 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산학연협력 EXPO’에서 진행됐다.
수상 과제는 ‘지·산·학·연 협력을 통한 세포배양 산업화단지 구축’이다. 영남대는 2015년부터 경북도와 의성군, 지역 대학 및 기업과 함께 세포배양 소재·배지·장비의 국산화와 산업 기반 조성을 추진해 왔다. 배지는 세포를 배양하는 데 필요한 영양분 등을 제공하는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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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바이오밸리 산업단지 내 경북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에는 연구소 분원을 설치해 기업 공동연구와 기술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이 있는 현장에 연구 거점을 두고 개발 과정의 수요를 반영하는 방식이다.
인재 양성은 지역기업의 실무 수요와 연계했다. 세포배양 배지 전문기업 티리보스와 배지 연구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고, 교육생의 지역기업 취업과 정착을 지원해 왔다.
최인호 사업단장은 “연구개발과 산업 기반, 기업 협력, 인재 양성을 연결한 활동이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현장에 필요한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으로 의성 세포배양 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