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개막…김총리 “경기활성화의 새 길 열겠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미영 기자I 2025.10.28 16:55:03

부산서 열린 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관광·소비·수출·문화확산의 선순환 계기”
“내수 살리기에 큰 힘…국민들, 소비축제 동참해달라”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관광, 소비, 수출, 문화확산을 아우르는 선순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총리는 28일 부산 광복로 분수광장에서 열린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를 통해 전 국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누리고, 경기 활성화의 새로운 길이 열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 할인 행사를 넘어 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몰, 관광지가 모두 참여하는 국가 차원의 쇼핑 축제”라며 “과거 여러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할인 행사들이 통합된 대한민국 최초의 통합 할인 축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간 어려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편성, 민생소비쿠폰 발행 등 긴급 경기 활성화 정책을 펴온 정부의 꾸준한 노력 속에 소비 회복 분위기가 조금씩 조성되고 있다”며 “페스티벌은 이 흐름을 경제 전반으로 확산시키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2일간 열린다. 3만여 기업·소상공인이 참여해 대규모 할인전을 진행한다. 김 총리는 “지역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여러분은 우리 경제의 뿌리이고 지역 경제의 심장”이라면서 “페스티벌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소비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대한민국 전역에 희망이 되는 소비가 살아나고 다 함께 성장하는 경제적 기반이 보다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 여러분의 소비가 대한민국의 경제와 내수를 살리고 상인 여러분에게 큰 힘이 되는 만큼 소비축제에 함께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라는 비전 아래 마련된 국가단위 소비 축제다. 12일간 전국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진행한다. 정부는 지역사랑상품권을 기존보다 5%포인트 추가 할인해 지역별로 최소 12%에서 최대 20%까지 할인해준다. 디지털온누리상품권도 기존 충전할인 10%에 더해 지역별로 5~15%포인트 특별 환급해준다. 대형유통업계와 가전, 자동차 등 기업들도 참여해 할인전을 벌인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28일 부산시 광복로 분수광장에서 열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홍보대사인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과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