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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003530)은 이날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1조 670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한화투자증권은 최대 30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고려 중이다.
트랜치(만기) 별로는 2년물 500억원 모집에 4700억원, 3년물 800억원 모집에 9700억원, 5년물 200억원 모집에 230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희망 금리 밴드로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 수준을 제시한 가운데 각각 마이너스(-)40bp, -42bp, -47bp에서 목표액을 채웠다.
시장에서는 AA급 증권사 채권에 대한 견조한 투자 수요가 재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연초 효과와 맞물려 기관 자금 집행이 본격화된 가운데, 한화투자증권의 신용도와 만기 구성 전략이 투자자 선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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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스코퓨처엠(003670)은 2500억원 규모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가운데 총 6300억원의 유효 수요를 확인했다. 최대 5000억원까지 증액 발행 가능성을 열어놨다.
다만 트랜치별로 수요 온도차는 뚜렷하게 나타났다. 트랜치별로는 3년물 2000억원 모집에 5400억원, 5년물 500억원 모집에 900억원의 주문이 접수됐다.
회사는 희망 금리 밴드로 개별 민평 금리 기준 -30~+30bp 수준을 제시한 가운데 각각 +5bp, +24bp에서 목표액을 채웠다. IB 업계 관계자는 “이차전지 업황 부담이 수요예측에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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