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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이버성폭력, 사이버도박, 공중협박 관련 예방 홍보 영상 및 예방수칙을 경찰청 홈페이지와 네이버 등 온라인 플랫폼, 넷마블, 네오위즈, NHN 등 게임사이트에 게시해 국민이 사이버범죄 예방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사이버 명예경찰 ‘누리캅스’와 협업해 인터넷상 불법·유해 정보를 점검하고, 현직 경찰관으로 구성된 사이버범죄 예방 강사가 청소년·디지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경찰청 사이버범죄신고시스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2일부터 30일까지 사진을 딥페이크로 변조할 수 없도록 막아주는 ‘딥페이크 예방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이는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맞아 딥페이크 예방 기술 개발과 고도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다만, 해당 기술은 민간 기업과 대학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아직은 초기 기술로써 제미나이나 챗지피티 등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을 이용할 경우에는 음란물 생성을 차단하지 못한다.
경찰은 예방 활동과 함께 사이버성폭력, 사이버도박, 허위 정보 관련 범죄 집중단속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사이버성폭력범죄와 사이버도박에 대한 집중단속을 진행하고 있고, 올 들어 허위정보 관련 범죄에 대해서도 집중단속에 나섰다.
경찰청 관계자는 “사이버범죄가 지능화·다변화되고 새로운 형태의 범죄도 생기고 있기에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예방이 중요하다”며 “특히 최근 딥페이크를 이용한 사이버성폭력범죄가 많은데, 불법성영상물을 소지·유포하는 것은 물론 받은 영상물을 재유포하는 행위도 범죄에 해당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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