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AI 전문가 파격 승진

최훈길 기자I 2025.12.02 18:26:31

김준동 사장 “전문기술인재 존중”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인공지능(AI) 전문가를 파격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남부발전은 2일 1~2급 39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하면서 이같은 인사를 반영했다. 남부발전은 특별승진제도를 활용해 공공기관 최초로 사내 생성형 AI ‘KEMI’를 구축한 조경수 차장을 부장으로 발탁 승진했다.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친환경 재생 에너지 확대 △AI기반 디지털 발전소 고도화 △인공지능 전환(AX) 기반의 일하는 방식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준동 사장은 “이번 승진인사는 남부발전의 미래 방향성과 경쟁력을 결정짓는 전략적 전환점”이라며 “기후위기 대응과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국가적 책무를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전문기술인재가 존중받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확립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한국남부발전 본사. (사진=한국남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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