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19일 대구 본사에서 사내 혁신 우수 사례 경진대회인 ‘KOGAS BIC(Best Innovation Contest) 2025’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가스공사가 추진하는 혁신 활동 중 업무 생산성 향상, 국민 편익 향상 등 여러 면에서 좋은 성과를 낸 사례를 선정해 대내외에 알리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가스공사는 △업무 프로세스 혁신 △대국민 서비스 강화 △적극행정·규제 개선 확대 △모범 실패 사례 등 4개 부문에서 국민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과제 총 69건을 발굴했다. 이 중 파급 효과와 혁신성이 뛰어난 우수 사례 10건을 선정했다.
특히 가스공사는 적극적인 업무 수행에도 성과를 창출하지 못한 사례를 공유하는 ‘모범 실패 사례’ 부문을 신설했다. 실패를 통해 발전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도전 정신을 고취해 조직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에는 △국내 최초 AI를 활용한 스마트 플랜트 건설 △민·관 상생협력을 통한 펌프 국산화로 강소기업 육성 기여 △독자적인 LNG 저장탱크 기술을 활용한 해외시장 진출 등이 우수 사례로 뽑혔다.
최우수상은 안전총괄실 계통안전운영부가 발표한 ‘AI를 활용한 안정적 계통 운영, 전력거래소 협업으로 Upgrade’에게 돌아갔다. 가스공사는 AI·빅데이터를 활용해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배관망 운영 시스템(KOSPA)을 구축했다. 전력거래소와 LNG 발전 계획을 공유해 가스 공급량 예측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이같은 노력을 통해 외산 유사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에 비해 약 30억원의 예산 절감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적인 천연가스 생산으로 향후 연간 69억원의 비용 절감도 가능할 전망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공사의 건강한 혁신 문화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이 공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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