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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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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18.11.12 17:43:11

12일 바다향기수목원에서 산불진화 합동훈련 펼쳐

12일 열린 ‘가을철 산불진화 합동훈련’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경기도는 12일 오후 안산 단원구 선감동의 바다향기수목원에서 ‘2018년도 가을철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건조한 날씨와 산행인구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가을을 맞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련 기관들과 함께 훈련을 실시해 대규모 산불 발생 시 대책본부 운영과 유관기관 공조, 인력 및 시설 배치 등 실제 공동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소방헬기가 소화액을 뿌리고 있다.(사진=경기도)
훈련에는 안산시와 화성시, 수원시 임차헬기를 비롯 경기소방헬기와 산림청 산불헬기 등 5대의 헬기 장비가 동원돼 공중진화 합동훈련을 펼쳤다.

또 안산시 산불진화대가 지상진화를 위해 현장 투입되고 의왕시 산불진화대가 도르래를 이용한 산불 진화호스 전개방법을 시연해 산에서 무거운 산불진화 호스를 신속하게 이동하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성규 도 산림과장은 “가을 산불예방은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수”라며 “산불조심기간 동안 전 도민이 경각심을 갖고 동참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과 도와 각 시·군에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53개소)를 설치해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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