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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제 연봉에 대해서는 상호 밝히지 않는 조항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직접적으로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지금 말하는 38억원 정도는 아니다”라며 “훨씬 적다”고 반박했다.
홍 전 감독은 ‘연봉 액수를 먼저 제안한 건 축구협회가 맞나’라는 질문에도 “상호 합의하에 했다”며 “돈을 더 달라는 건 안 했다. 제시한 금액이 바로…(결정됐다)”라고 답했다.
한편, 글로벌 스포츠 급여 분석 매체 ‘샐러리리크스’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홍 전 감독의 연봉은 약 216만 유로(38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이번 대회 출전국 48개국 지도자 중 16번째에 해당하는 금액이었다.
특히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선전한 일본 대표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82만 1000유로)과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 대표팀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200만 유로)보다 높은 연봉이라는 추산이 나오면서, 고액 연봉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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