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괜찮을까?” 동해안 수산물 방사능 검사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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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I 2025.03.05 19:15:42
[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강원도가 시행한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에서 이달 현재까지 단 1건의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월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수산물좌판풍물시장이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하려는 시민과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원도는 2023년 7월부터 동해안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으며 실시한 검사 279건 중 이상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등과 관련해 매일 실시하던 조사를 작년 2월부터 주 2회 진행 중이다. 해수부 산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강릉지원에서도 주 2회 이상 동일한 검사를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이상이 발견되진 않았다.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강릉지원에서도 주 2회 이상 733건의 검사를 실시했지만 현재까지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강원도는 동해안 수산물의 안전성에 확신을 갖고 어업인과 수협 등 현장 업무 피로도를 고려하고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중복 검사에 따른 행정력 낭비를 없애기 위해 자체 검사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강원도는 기존의 검사 결과 홍보 방식은 유지, 수산물품질관리원 검사자료를 홈페이지 등에서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손창환 강원도 글로벌본부장은 “방사능 뿐 아니라 다양한 오염원으로부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국내 최고 청정 수산물을 생산한단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산업 종사자들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도록 수산물 홍보를 비롯한 해양수산시책 추진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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