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전통시장·영세매장'만 무료 포장수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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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6.02.26 11:39:07

2021년부터 매년 연장해왔던 포장 무료 지원
올해는 전통시장, 매출 하위 20% 매장만 1년 연장
이외 매장은 4월부터 6.8% 수수료 적용받아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국내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가 올해 포장서비스 무료 수수료 프로모션 대상을 전통시장과 매출 하위 20% 영세 매장으로 한정한다.

사진=쿠팡이츠
쿠팡이츠는 전통시장 및 상생요금제 매출 규모 하위 20% 이하 매장 대상으로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프로모션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기준 외 입점매장들은 포장 무료 수수료 지원을 다음달까지만 진행하고, 오는 4월부터는 중개수수료 6.8%를 적용키로 했다.

쿠팡이츠는 앞서 2021년 10월부터 포장서비스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에도 정부, 입점단체와 협의된 자율규제, 사회적대화 기구의 상생 방안으로 포장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을 1년 연장했다.

하지만 오는 4월부터는 전통시장과 상생요금제 매출 규모 하위 20% 이하 영세매장만을 대상으로 무료 지원에 나서게 됐다.

전국 전통시장 매장의 경우 신청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 대상 등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이미 전통시장으로 등록된 매장은 자동으로 포장 무료 혜택이 적용된다.

상생요금제 매출 규모 하위 20% 이하 영세매장의 경우엔 월 단위로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를 100% 환급 받는다. 신규 업주가 월 중간에 입점했더라도 매출 규모 하위 20%이하 구간에 해당하면 영업 당월부터 바로 포장 무료 프로모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이츠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 등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다각도의 상생지원을 통해 입점 매장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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