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5일 오후 평창군 진부면 송어축제장에서 열린 2024 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장 최기성)를 부모와 함께 찾은 어린이가 김장체험을 즐기고 있다.
평창에서 생산된 국내산 재료를 이용해 직접 김치를 담그는 평창고랭지김장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방문객이 늘고 있다.
김장 비용은 10㎏ 6만4,000원, 20㎏ 12만2,000원이고, 총각(알타리)무 김치는 7만원으로 담근 김치는 현장에서 택배 발송이 가능하다. (사진=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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