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루나미엘레에서 열린 사이버 가디언즈 콘퍼런스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디지털 전환시대를 선도할 청소년 대상으로 개최한 ‘2022 사이버 가디언즈 콘퍼런스는 사이버 가디언즈 활동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정보보안 분야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콘퍼런스를 주관한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은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세상 뿐만 아니라 사이버 세상도 많은 사고에 노출되어 있다.”라고 강조하며 “디지털화가 심화될수록 해킹 위협 또한 증가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이끌어나갈 청소년 여려분들의 가치는 높아질 것이다.”며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사진=한국정보기술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