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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보이스피싱 등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 만전”

김나경 기자I 2025.02.06 16:33:34

2025년 그룹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개최

NH농협금융이 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2025년 제1차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 윤기태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와 계열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 제공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농협금융이 6일 서울 중구 본사 회의실에서 지주·계열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 업무계획 및 당면 현안, 주요 민원 현황 및 분석 결과, 금융취약계층 거래편의성 제고 및 피해방지를 위한 제도 운영 현황 등을 논의했다.

윤기태 NH농협금융지주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금융을 구현하겠다”며 “모든 자회사는 소비자보호 측면의 제도개선과 보이스피싱 등 비대면 전자금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농협금융은 올해부터 소비자보호협의회를 반기에서 분기로 개최주기를 단축한다.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보호정책을 적기에 반영함으로써 소비자 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협업 사항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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