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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 업무계획 및 당면 현안, 주요 민원 현황 및 분석 결과, 금융취약계층 거래편의성 제고 및 피해방지를 위한 제도 운영 현황 등을 논의했다.
윤기태 NH농협금융지주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금융을 구현하겠다”며 “모든 자회사는 소비자보호 측면의 제도개선과 보이스피싱 등 비대면 전자금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농협금융은 올해부터 소비자보호협의회를 반기에서 분기로 개최주기를 단축한다.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보호정책을 적기에 반영함으로써 소비자 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협업 사항들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