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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서구, 폭염 건설현장 ‘31·33 쿨타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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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I 2026.07.28 14: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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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서구, 폭염 건설현장 ‘31·33 쿨타임’ 캠페인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체감온도가 40도를 육박하는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진교훈(왼쪽 세번째) 강서구청장이 28일 등촌동 건설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진 구청장은 작업장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은 뒤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 ▲보냉장구 지급 등 근로자 보호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경우 근로자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구청 건축과와 롯데칠성음료가 협업해 ‘31·33 쿨타임’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체감온도 31℃ 이상에서는 작업시간 조정과 적절한 휴식 실시 ▲체감온도 33℃ 이상에서는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보장 ▲온열질환 예방조치 등이다.

강서구는 대규모 건설 현장에 비해 안전관리 인력과 휴게시설이 부족한 소규모 공사장 20개소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친다. 폭염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폭염 취약 현장에는 생수, 이온음료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캠페인 홍보물 제작과 현장 순회용 차량 등을 지원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안전사고는 근로자의 작업 숙련도와 관계없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았을 때 발생한다”며 “현장 근로자는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는 만큼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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