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김부겸의 희망캠프’에서 열린 3번째 공약발표회를 통해 “지금 대구의 민생경제는 한계에 다다른 데다, 중동전쟁으로 어려움이 배가 되었다”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소상공인, 골목상권 도약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세부적으로 현행 3000억원 규모인 대구로페이 예산을 6000억원으로 단계적 확대한다. 2026년 상반기 기준 발행된 대구로페이 2000억원은 2개월 만에 완판됐다.
대구로페이 지원방식도 변경한다. 시민의 소비 확대와 관광객 소비 확대 지원 체계로 분리 운영하고, 추가 확대 3000억원 구간에 저소득·취약계층 지원강화 구간 설정 소득 기준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소상공인 어려움을 돕기 위해 △금리 △보험 △재기 지원으로 운영비용 부담을 낮추는 ‘고유가 버팀목 3종 세트’도 추진한다.
금융기관과 연계하여 현재 연간 2조 2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2배로 늘린다.
또 자영업자 고용보험·산재보험 등 사회보험료 부담을 줄여 안전망을 더 두텁게 구축하고, 폐업 정리부터 재창업까지 지원 체계를 구축 철거비 지원 등 점포 정리 비용, 법률·세무 상담, 재창업 교육과 컨설팅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대구 상권 도약을 위해 대구역, 중앙로, 동성로, 교동을 잇는 새로움과 복고가 어우러지는 ‘뉴트로’ 상권벨트 구축을 추진한다. 개별 골목상권별 개발이 아닌 인근 지역을 잇는 상권벨트를 만든다.
또 골목상권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공동의 물류 인프라인 대구형 통합물류서비스(풀필먼트) 구축도 지원한다. 온라인 유통과 대형 플랫폼이 시장을 장악하면서, 소상공인은 가격에서도, 배송에서도, 재고관리에서도 불리한 위치에 놓여 있다는 점을 고려한 대책이다.
아울러 아파도 쉬지 못하는 1인 자영업자를 위해 병가 7일, 회복 휴식 2일, 총 9일을 지원한다. 휴업 기간에는 하루 약 8만2560원(최저임금 1만320원×8시간)을 시에서 보조한다.
김 후보는 “정부 재정을 제대로 사용하여, 시민의 삶을 지키고, ‘상인의 도시 대구’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추후 전통시장 관광 자원화 정책 및 글로벌 도시 대구 브랜드 재구축 전략도 발표해 대구 관광매출을 2배로 끌어올려 소상공인 정책을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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