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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는 이 특성에 주목해 이번 ‘JPX 원 드라이버’의 단조 티타늄 페이스(6-4Ti) 위에 두께 0.4mm의 나노알로이 층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임팩트 시 페이스가 먼저 변형됨으로써 골프볼의 과도한 변형이 억제되고, 그 결과 에너지 전달 효율을 극대화해 미즈노 역사상 최고 수준의 볼 스피드를 실현했다.
이 기술은 기존 설계보다 최대 0.35mm 더 얇게 새로이 설계된 코어테크 페이스와 함께 작동하는데 그 결과, 고속 반발 영역이 기존 ST-MAX보다 15% 이상 확대됐다.
일반적인 티타늄 페이스가 중심부 위주로 변형되는 것과 달리, ‘나노알로이 페이스’는 임팩트 시 페이스 전체가 크게 변형된다. 이 구조는 센터를 벗어난 타구에서도 볼 스피드 저하를 억제해, 임팩트 정확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비거리 성능을 유지한다.
설계적으로도 특징이 뚜렷하다. ‘JPX 원 드라이버’는 ‘라이트 컴포지트 카본 크라운’을 적용해 헤드 상부 중량을 절감해 낮고 깊은 무게중심을 실현했다. Ti811 바디와 웨이트 파트 설계를 통해 임팩트 시 안정적인 헤드 밸런스를 구현했다. 미즈노 특유의 부드러운 타감도 유지했다.
드라이버 외에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까지 동시에 출시해 완성도 높은 라인업을 구성했다.
한국 미즈노 관계자는 “JPX 원 드라이버는 미즈노가 토탈 스포츠 브랜드로서 축적해 온 소재 기술력을 골프에 응용한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쉽게 비거리를 내고 싶은 평균적인 헤드 스피드 골퍼들에게 ‘JPX’가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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