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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북부 SMA 72 고등학교 안에 있는 이슬람 사원(모스크)에서 예배 중 폭발이 일어나 96명이 다쳤다. 현재 경찰의 초기 조사 결과 용의자인 17살 남학생이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뒤 범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이 남학생 집에서 성분이 확인되지 않은 폭발성 분말 물질을 발견해 분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체적 범행 동기를 비롯해 다른 단체와의 연관성 등도 추가로 확인하고 있다.
프라세티요 하디 인도네시아 국가비서실 장관(국무장관)은 규제 대상이 될 게임 종류를 묻는 취재진에 한국 게임사 크래프톤이 출시한 ‘PUBG: 배틀그라운드’만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게임에는 다양한 종류의 무기가 등장하고 (이를) 배우기도 쉽다”며 “폭력을 정상적인 것으로 인식하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크래프톤이 지난 2017년 출시한 배틀그라운드는 한 팀이 살아남을 때까지 전장에서 다양한 무기로 사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