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성 감독 AI 영화 '중간계', 런던아시아영화제 수상 쾌거

김보영 기자I 2025.11.05 11:32:16

''퓨처 오브 시네마 어워드'' 수상
영화제 측 "선구적 비전, 아시아 영화 새 지평 열 것"
오늘부터 IPTV·VOD 서비스 시작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강윤성 감독이 권한슬 감독과 협업해 연출한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활용 장편 상업

영화 ‘중간계’ 파트1(중간계)이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수상 쾌거를 달성한 가운데, 바로 오늘(5일)부터 안방극장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중간계’ 파트1은 이승과 저승 사이 ‘중간계’에 갇힌 사람들과 그 영혼을 소멸시키려는 저승사자들간의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시리즈화를 염두에 두고 파트2의 제작 소식도 확정한 상황이다. ‘파인: 촌뜨기들’, ‘카지노’, ‘범죄도시’ 등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여 국내 대표 흥행 감독으로 꼽히는 강윤성 감독이 연출한 ‘중간계’가 제 10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퓨처 오브 아시안 시네마 어워드’(Future of Asian Cinema Award‘)를 수상해 화제다. 런던아시아영화제는 한국을 비롯해 유럽을 대표하는 아시아 영화제로 아시아 각국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작품을 소개하는 곳이다.

’중간계‘는 세계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AI 활용 영화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수상까지 이어졌다. 심사단은 “강윤성 감독의 ’중간계‘는 AI 기술을 전면적으로 도입해, 삶과 죽음의 경계를 환상적 메트로폴리스로 재창조한 한국 최초의 시도다. LEAFF(런던아시아영화제)는 이 선구적 비전이 아시아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 확신하며, 10주년을 기념해 강윤성 감독에게 ’Future of Asian Cinema Award‘를 수여한다”라고 시상 취지를 전했다.

이처럼 해외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은 ’중간계‘가 오늘부터 IPTV 및 VOD 극장 동시 서비스로 관객들을 찾아간다는 소식은 그 의미가 특별하다. 국내 대표 감독과 배우들의 시너지는 물론 현존하는 최고의 AI 기술을 활용해 탄생한 ’중간계‘라는 새로운 세계관에 원할 때면 언제든지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SK Btv, LG U+tv, 홈초이스, KT Skylife, 쿠팡플레이, 웹하드, 구글 플레이스토어, 씨네폭스, Wavve, 왓챠 등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중간계‘는 전국 CGV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