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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피어에프는 혈관내 색전술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럽 CE-MDD, 캐나다 보건부 허가를 획득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회사는 현재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근골격계 질환 대상 FDA 허가용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이번 국책과제 선정을 통해 임상시험 수행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금은 피험자 모집과 데이터 관리 등 임상 운영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고령화에 따른 골관절염 환자 증가로 색전술 기반 비수술 치료 수요가 확대되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관련 의료기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지난해 매출 16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73% 성장했다. 올해 초에는 일본 의료기기 기업 아사히인텍과 넥스피어에프 일본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4월에도 중소벤처기업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책과제에 선정된 바 있다.
이돈행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대표는 “이미 진행 중인 FDA 허가 임상시험에 정부의 든든한 지원이 더해지게 됐다”며 “고령화에 따른 골 관절염 치료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미국 시장에서 허가 획득에 더욱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