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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음악 차트가 많이 청취되는 곡이나 이미 인기가 높은 아티스트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라이징 아티스트 차트는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흐름을 조명한다. 신보 발매 이후 청취가 빠르게 확산되거나, 역주행 조짐을 보이는 아티스트를 이용자가 더 빨리 발견할 수 있도록 한 트렌드 차트다.
플로는 새로운 리스너가 얼마나 빠르게 유입되는지,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이 적극적인 팬 반응으로 이어지는지 등을 살펴 차트에 반영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에게는 지금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를 발견하는 통로를, 아티스트와 기획사에는 신보 발매 이후 청취 확산과 팬덤 반응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라이징 아티스트 차트는 매일 오전 6시 업데이트된다.
‘라이징’·‘팬덤의 열기’ 배지로 성장 신호 표시
플로는 차트 변화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배지 기능도 도입했다. 순위가 크게 오르거나 차트에 새로 진입한 아티스트에게는 ‘라이징’, ‘NEW’ 배지를 부여한다.
청취와 팬덤 반응이 함께 커지는 아티스트에게는 ‘팬덤의 열기’, ‘리스너 급상승’ 등의 배지를 붙인다. 이용자가 단순 순위뿐 아니라 어떤 이유로 해당 아티스트가 주목받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 차트는 플로가 추진 중인 아티스트 중심 플랫폼 전략의 연장선이다. 플로는 최근 아티스트 페이지를 최신 소식,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공연 예매 정보 등을 제공하는 아티스트 허브로 개편했다.
또 이용자의 아티스트 관심도를 보여주는 ‘나의 애정도’와 팬 참여 기능인 ‘응원하기’를 도입하며 팬과 아티스트 간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플로집(FLO ZIP)’을 출시했다. 실시간 음원 청취와 소통이 가능한 ‘리스닝파티’ 기능도 도입해 팬 경험을 확장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앞으로 음원 발매와 유통, 플랫폼, 머천다이즈(MD), 공연까지 음악 지식재산권(IP)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성장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새롬 드림어스컴퍼니 플랫폼사업부문장은 “기존 차트가 누적된 인기를 보여줬다면, 라이징 아티스트는 급등하는 관심의 움직임을 포착하는 차트”라며 “새로운 아티스트 발견에 그치지 않고,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과 팬이 되는 경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플로를 아티스트 중심 플랫폼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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