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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기존 주력 부문인 드라이벌크 부문은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른 변동성 확대로 작년 수준(0.3%)의 영업이익을 유지했고, 컨테이너 부문은 운임 하락의 여파로 영업이익이 감소(-45.7%)하며 다소 저조했다.
반면, 선제적으로 확장해 온 비벌크 부문이 실적을 방어했다. LNG 부문은 신조 인도 완료에 따른 본격적인 수익 창출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0% 급증했다. 탱커 부문 또한 노후선 2척 매각에 따른 선대 축소 영향에도 불구하고 시황 호조에 힘입어 견조한 이익 성장세(8.0%)를 이어가며 회사의 수익성을 견인했다.
또 현금 배당을 시행하고 있는 팬오션은 올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연결기준 26.6%의 배당성향을 확정, 배당 총액을 전년 대비 25% 상향했다. 이번 정기이사회를 통해 2025년 배당금을 주당 150원으로 정했고, 3월 27일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 재무제표 승인 건에 포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팬오션은 이날 신규 시설투자 및 유형자산 취득 공시를 동시에 진행했다. 이는 노후 선박 교체 등을 통한 드라이벌크 선대 확충 및 사업 경쟁력 증대를 위한 신조선 2척 건조에 대한 내용, 그리고 원유 운반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SK해운으로부터 장기화물운송계약을 연계한 VLCC 중고선 10척을 추가 도입한다는 내용이다.
팬오션은 주력 사업의 경쟁력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구조의 사업포트폴리오 정착을 통한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이 같은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팬오션 관계자는 “팬오션은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력 강화,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등 시장 경쟁력 및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 노력을 지속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기업’으로서 위상을 확립해 나아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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