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사생활 논란 속 라디오 등장…"살아남자는 생각"

최희재 기자I 2026.02.12 14:50:33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 스페셜 DJ 출연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밝은 모습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논란 속 라디오에 출연했다.

(사진=SBS 파워FM 캡처화면)
이이경은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라디오를 진행했다.

이날 이이경은 “너무 오랜만이다. 스페셜 DJ로 온 이이경”이라며 “작년 영화 ‘히트맨2’ 이후 올해 라디오로 인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태균은 “SBS 라디오와 인연이 있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이경은 코미디언 김영철이 진행하는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스페셜 DJ를 맡았던 일화를 전하며 “6일 정도 했었다. 아침 시간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SBS와 인연이 깊다며 “‘나는 솔로’를 4년 넘게 하고 있다”면서 “한 주 한 주 살아남아보자는 생각이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0월 이이경은 독일인 여성 A씨가 그에게 수위 높은 메시지를 받았다고 폭로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이이경은 소속사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며 “강경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이를 부인했다.

A씨는 소속사 측에서 법적 대응을 시작하자 AI로 조작을 한 내용이라고 번복했으나, 또 다시 폭로를 이어가면서 이이경 측과 공방 중이다. 당시 논란 여파로 이이경은 출연 중이던 예능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

이이경은 입장문을 통해 예능 ‘놀면 뭐하니?’ 하차가 자의가 아니었다고 밝히며 “믿어주고 의리를 지켜준 ‘나는 솔로’, ‘용감한 형사들’, ‘핸썸가이즈’ 그 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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