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두산베어스, 벤자민 정식 계약...새 외국인타자 세베리노 영입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석무 기자I 2026.07.02 14:27:18

'13경기 74⅓이닝' 벤자민과 총액 45만불 정식 계약
세베리노, 올 시즌 멕시코리그서 타율 0.340 5홈런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최근 외국인선수 크리스 플렉센과 다즈 카메론을 동시에 웨이버 공시한 두산베어스가 그 빈자리를 빠르게 메웠다.

두산베어스는 2일 단기 계약 기간 팀 마운드의 중심을 잡은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34)과 총액 45만 달러에 정식 계약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하고 빠른 스윙을 바탕으로 타점 생산 능력을 갖춘 외국인 타자 유니오 세베리노(27)를 총액 20만 달러(이적료 1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일시 대체 선수로 활약한 뒤 두산베어스와 정식계약을 맺은 웨스 벤자민. 사진=두산베어스
일시 대체 선수로 활약한 뒤 두산베어스와 정식계약을 맺은 웨스 벤자민. 사진=두산베어스
두산베어스의 새 외국인타자 유니오 세베리노가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베엇,
두산베어스의 새 외국인타자 유니오 세베리노가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베엇,
벤자민은 지난 4월 플렉센의 단기 대체 외국인선수로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었다. 전날까지 13경기에 등판해 74⅓이닝을 소화하면서 4승6패 평균자책점 2.66을 기록했다. 해당 기간 벤자민의 평균자책점은 리그 전체 3위로 리그 최상위권 성적이다.

세베리노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우투양타 내야수다. 183cm 85kg의 신체조건을 지녔다. 빅리그 경력은 없지만 트리플A에서 3시즌 통산 197경기에 출전, 타율 0.242, OPS 0.770, 34홈런, 111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멕시코리그 올메카스 데 타바스코 소속으로 54경기에서 타율 0.340, OPS 0.931, 5홈런, 44타점을 마크했다.

구단 관계자는 “세베리노는 우수한 스윙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양쪽 타석에서 모두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유형이다”면서 “찬스에서 팀 공격 생산력에 보탬이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베리노는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팀에 합류 예정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