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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폴리텍 "고부가 소재 중심 사업 재편…보안필름·항공난연 소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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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5.06 10:16:20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에스폴리텍(050760)은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소재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며 중장기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에스폴리텍은 기존 PC·PMMA 중심 사업 기반을 유지하는 동시에 기능성·인증 기반 소재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전환하고 있다. 회사는 30년 이상 축적한 압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생산 체계와 기술 고도화를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 재편의 핵심은 국가 신분증 및 전자여권용 보안 필름(MF)과 항공기용 난연 소재다. 보안 필름은 위·변조 방지 기술이 적용되는 제품으로, 고객 맞춤형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항공기용 난연 소재는 글로벌 안전 규격 인증을 기반으로 공급 확대를 추진 중이다.

회사는 고마진 제품군 비중 확대가 향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연포장재 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 다층 압출 기술을 적용한 연포장재는 산소 및 수분 차단 특성을 바탕으로 식품·의약품 포장 분야 적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에스폴리텍은 제품 믹스 전환을 통해 고기능성 소재 중심 사업 구조를 강화하고 올해 실적 개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구조 재편은 단순한 제품군 확대가 아니라 기술 기반 고부가 소재 비중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전환”이라며 “고마진 핵심 제품군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바탕으로 올해 흑자 전환과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폴리텍은 1996년 설립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가공 기업으로 연간 약 6만3300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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