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 밀가루 가격 인하…"정부 물가 안정 시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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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베이커리·중화업소·유통업체 공급 제품 대상
서민 물가와 밀접한 업소와 유통업체 공급 제품 중심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대한제분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의 물가 안정화 시책에 동참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밀가루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4.6%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주로 업소에 공급하고 있는 곰표고급제면용(호주산), 곰(중력1등), 코끼리(강력1등) 20㎏ 대포장 제품과 유통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3㎏, 2.5㎏, 1㎏ 제품 등이다.
대한제분 관계자는 “최근 대미관세 협상 등 대외변수가 불확실한 상황이나, 원·달러 환율이 점차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물가 안정이라는 정부 기조와 소비자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한다는 차원에서 가격을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