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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김 후보는 65.16%(6만905표)를 기록해 1위를 달리는 중이다.
이어 정승윤 후보 26.22%(2만5189표), 최 후보가 7.92%(7372표)를 기록했다. 1, 2위 후보간 표차는 3만5716표다.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는 진보 진영에선 김석준 전 부산시교육감이, 보수진영에선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 출신 정승윤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윤홍 전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이 후보로 나섰다. 이번 재보선은 하윤수 전 부산시교육감이 대법원에서 불법 선거운동에 따른 벌금 700만 원형을 확정받고 직을 상실함에 따라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