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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요금 25% 더 할인”…아이폰18 앞두고 거짓광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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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6.09.15 1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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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메신저서 허위 정보 확산
방미통위 “선택약정할인 외 추가 25% 할인 없어”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애플의 아이폰18 출시를 앞두고 “휴대전화 요금을 25%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는 허위 정보가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5일 신규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메신저 등을 중심으로 이 같은 내용의 메시지가 퍼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메시지는 “오늘부터 휴대전화 요금을 추가로 25% 할인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지만, 방미통위는 사실과 다른 거짓 정보라고 밝혔다.

“휴대전화 요금 25% 더 할인”…아이폰18 앞두고 거짓광고 주의
현재 이동통신사에서는 단말기 지원금을 받는 대신 일정 기간 약정을 맺고 통신요금의 25%를 할인받는 ‘선택약정할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 외에 이동통신사가 통신요금을 추가로 25% 할인해주는 제도는 없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인이나 단체 채팅방 등을 통해 전달받은 이동통신요금 할인 관련 메시지는 출처가 불분명한 허위 정보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방미통위는 메시지에 적힌 전화번호로 직접 연락하거나 상담받지 말 것을 당부했다.

과거 이동통신서비스를 일정 기간 이용하는 대가로 단말기 지원금과 별도로 통신요금의 25~30%를 할인해주던 ‘의무약정할인제도’는 2015년 이후 폐지됐다.

방미통위 관계자는 “아이폰18 출시를 앞두고 휴대전화 요금 할인과 관련한 허위·기만 광고가 확산할 수 있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할인 안내를 받았을 경우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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