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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픽은 지난 2월 2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로스만 초청 대규모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판매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네시픽 본사 주요 경영진과 로스만 튀르키예의 핵심 관계자, 현지 유력 뷰티 미디어 및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100여 명이 참석해 네시픽의 현지 진출 전략과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확장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진출은 로스만 튀르키예가 수많은 글로벌 K-뷰티 브랜드 중 네시픽을 ‘최초의 독점(Exclusive)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로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유통 체인인 로스만 측은 튀르키예 소비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시킬 ‘고효능 성분’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브랜드로 네시픽의 대표 라인업인 ‘시카 피디알엔(CICA PDRN)’ 라인과 ‘라이스 펩타(RICE PEPTA)’, ‘콜라겐 겔 마스크 (COLLAGEN GEL MASK)’에 주목했다.
로스만 관계자는 “K-뷰티는 튀르키예에서 단순한 유행을 넘어 하나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문화로 깊이 자리 잡고 있다”며 “네시픽의 독보적인 브랜드 포지셔닝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따.
네시픽은 동서양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이자 성장 잠재력이 높은 튀르키예를 거점으로 EMEA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2030년까지 유럽·중동·아프리카 전역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중장기 전략도 함께 밝혔다.
네시픽 관계자는 “유럽 시장 진출의 핵심 교두보인 튀르키예에서 로스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현지 유통망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현지 피부 타입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시픽은 최근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 ‘화해’의 뷰티 어워드에서 주요 클렌징 부문을 석권하며 제품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튀르키예 진출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이탈리아에서 대규모 팝업 스토어 운영을 확정하며 서유럽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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