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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6년 중국 총판 계약의 최소 구매 목표 수량은 70만개로 원화 환산 기준 약 43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초도 물량은 약 10억원 규모이며, 관련 매출은 본느의 연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아토세이프는 현재 물량 확대 및 구강케어 제품군 확장 등 추가 계약도 논의 중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아토세이프 설립 이래 첫 중국 본토 진출 사례로, 그간 본느가 글로벌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중심의 안정적 수주 기반을 유지해온 데 이어 자체 브랜드 사업의 실질적 해외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성과라고 본느 측은 설명했다.
주요 계약 품목은 덴티 본조르노의 치약 3종(구취케어·잇몸케어·치석케어)이다. 중국은 생활·위생용품 수요가 큰 시장으로, 덴탈 케어 제품에 대한 품질과 공급 안정성 요구 수준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덴티 본조르노는 입 냄새 제거에 특화된 치약 브랜드로, 유해 물질은 배제하고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유칼립투스 추출물, 세이지 추출물 등의 천연성분을 첨가한 것이 큰 특징이다.
강은실 본느 대표는 “이번 수출은 단순 납품을 넘어 자회사 브랜드를 통한 직접 수출 모델이 중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성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ODM(제조자개발생산) 중심의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유지하는 한편, 자체 브랜드 사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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