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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회장에 취임하는 성 신임 회장은 에코트로닉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에코트로닉스는 선박용 전자통신장비 수출을 통해 대통령 표창, 2000만불 수출탑 등을 수상한 모범기업으로 벤처업계 성장에 기여해 왔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본회와 전국 5개 광역권 지회를 통해 5000여개 여성벤처기업의 구심점 역할과 성장을 지원하는 단체로 1998년 설립됐다
성 신임 회장은 주요 전략과제로 △미래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기술 혁신 및 글로벌 역량 강화 △회원 소통 및 협력 강화 △협회 성장기반 구축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여성벤처기업 성장세를 이어갈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기술 고도화와 투자유치 지원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R&D 자원 확보와 해외시장 진출 프로그램 신규 추진을 통해 여성벤처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회원 소통 채널인 산업분과를 5개로 세분화해 효과적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상호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으로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강원과 제주에 지회를 설립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과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혁신벤처단체 및 유관기관의 내외빈, 회원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 나경원·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은 영상으로 이·취임식 축하와 함께 여성벤처기업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협회는 윤미옥 제13대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감사패와 기념앨범을 전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윤 명예회장은 “임기 동안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협회가 성미숙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더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