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성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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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영 기자I 2025.09.04 19:00:00

제12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대상-이데일리 회장상 수상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사
어려운 환경 속 묵묵히 환자 곁을 지키고 있어

[이데일리 안치영 기자] 제12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최용성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이데일리 회장상을 수상했다.

최용성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 항목 중에서도 초미숙아 질환, 선천성 기형, 고위험임신 태아 관리 등 신생아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최용성 경희대병원 교수(오른쪽)가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이데일리 회장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
미숙아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이 병원 최 교수는 며칠 밤을 새워가며 인공호흡기 등을 통해 미숙아를 집중치료해 신생아를 회복시키는 등 자신의 일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주 80시간 이상 근무를 설 정도로 병원에서 살다시피 한다.

최 교수는 의대생 시절부터 신생아 질환을 전문분야로 선택했다고 한다. 그는 “질환 자체가 성인과 완전히 다르고 드라마틱하게 바뀌는 회복력에도 흥미를 느꼈다”면서 “특히 생명력이 강하고 회복력이 강하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껴 본과 3학년 시절부터 인턴 때까지 줄곧 관심이 있어서 결국 소아과를 선택했다”고 했다.

최 교수는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자를 위해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을 잊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그는 “의사들이 환자를 치료하는 것은 누구도 뭐라고 할 수 없는 고유한 본연의 일이고 그런 일들에 사명을 다하는 것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면서 “치료를 받는 환자와 치료를 하는 의사 사이에는 아직 신뢰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 교수들이 지금도 생명을 존중하고 환자를 살리기 위한 몇 배의 노력을 최전선에서 하고 있다 하는 것을 좀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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