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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는 10일 오전 인천과 경기북부, 강원 북부 내륙·산지,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강원 동해안 제외)으로 확대되겠다. 비 또는 눈은 11일 오전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예상 적설은 △경기 북부·남동부 1~3㎝ △강원 내륙·산지 1~5㎝ △충북과 전북 동부 1~3㎝ △대전·세종·충남 1㎝ 안팎 △경북 북부 내륙과 경남 북서 내륙 1~3㎝ △제주도 산지 2~7㎝다. 서울과 수도권에는 5㎜ 미만의 강수가 예상된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지상 부근 기온이 낮아 어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면도로와 교량, 터널 입·출구 등에서는 도로가 매우 미끄러울 수 있어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과 안전거리 확보가 필요하다.
하늘은 10일 하루 종일 대체로 흐리겠고, 동쪽 지역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유지되겠다. 바람도 동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으며, 산지에서는 시속 70㎞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비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길이 미끄럽겠다”며 “출근 시간대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