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수시면접 담합 의혹에 교육부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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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기자I 2026.02.06 14:40:21

수시서 면접관 담합 통해 특정 학생 선발 의혹
“해당 사안 엄중 인식…현지 감사 추진 계획”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인천대 교수들이 수시전형에서 특정 학생을 뽑기 위해 담합했다는 의혹에 대해 교육부가 감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사진=이데일리DB)
교육부는 6일 “해당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사실관계 확인 등을 위해 즉시 현지 감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교육계에 따르면 인천대는 지난해 11월 진행한 2026학년도 도시공학과 수시전형 면접과 관련해 내부 감사를 진행 중이다. 면접관으로 참여한 교수 2명이 담합을 통해 특정 학생을 선발했다는 의혹을 접하고 자체 감사에 착수한 것이다. 당시 도시공학과 수시전형에는 100명이 넘는 수험생이 지원했으며 13명이 면접 등을 통해 신입생으로 선발됐다.

교육부는 “대학이 실시하는 입학전형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공정하게 이뤄져야 하며 교육부는 그간 입시 공정성을 저해하는 일체의 비위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해왔다”며 “인천대의 입시 비리가 확인될 경우 관련자들에 대해 강력 조치하고 향후 동일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 등도 검토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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