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극단 황금가지는 오는 29일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안성본원과 12월 10일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주민센터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 일환으로 연극 ‘만두와 깔창’ 공연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만두와 깔창’은 지역 순회공연 사업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작으로 선정돼 지난 7월 30일 경북 상주 농협을 시작으로 총 6개 장소를 옮겨다니며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제공코자 추진중인 사업이다.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군부대·교정시설·장애인·노령층·저소득층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지역을 직접 찾아 연간 2000여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연극 ‘만두와 깔창’은 재래시장에서 장사하는 가장들의 이야기를 다룬 2인극이다. 만두 장사꾼 ‘김만두’와 신발 장사꾼 ‘유깔창’이 대형마트 시장진입으로 인해 재래시장 상인이 겪는 고통과 전통 시장을 살리기 위한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았다.
‘염쟁이 유씨’의 작가 김인경과 ‘아버지’의 연출 김명곤이 우리네 소소한 삶을 무대 위로 끌어냈다. 배우 유순웅, 김헌근이 맛깔스러운 연기로 관객과 교감한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02-515-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