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반도체 바닥쳤다..수출이 살아났다
-단 두 줄의 현으로…K컬쳐 뿌리를 되짚다
-D램 고정거래가 2년 3개월 만에 반등
-은행·카카오 때린 尹 “독과점 행태, 반드시 제재”
-[사설]안팎으로 새는 핵심기술, 구멍난 둑 보수 시급하다
-[사설]청신호 켜진 수출, 신시장·신산업 개척 박차 가해야
△종합
-전교생 원어민 영업수업은 기본..코딩·서핑까지 사교육 걱정 없죠
-1++ 한우 등심이 9900원..아침부터 100여명 ‘오픈런’
△13개월 만에 수출 반등
-자동차 날고 기계·선박 뛰고…대중 수출 부진도 끝 보인다
-반도체 수요 회복 본격화 D램값 15% 뛰었다
-“수출환경 격변…국가투자자지주회사 만들어 경쟁력 키워야”
△종합
-지방가는 기업, 법인·재산세 면제…‘4대 특구’ 수도권과 격차 줄인다
-기류 바뀐 美 “일시 교전 중단”…블링컨 국무 현지 급파
-“재정 늘리면 고물가로 서민 힘들어”..尹대통령, 긴축재정 기조 거듭 강조
-“경기악화” vs “재정중독 치유”…전문가들 ‘긴축재정’ 갑론을박
△일회용품 규제 혼선
-“늘어난 설거지 어찌하나” “텀블러 요구 사실상 불가”…곳곳서 볼멘소리
-“일단 시행부터” vs “대책 마련부터”
-“선진국은 허용하는데…생분해 플라스틱 비닐까지 퇴출 위기”
△정치
-민주, ‘친명 일색’ 총선기획단 출범…비명 “이게 통합이냐” 반발
-“신당 창당하면 스펙트럼 넓혀 전국구로 키울 것”
-與 “중점법안 50개 통과” 野 “민생회복 제안” 발표…정책대결 본격화
-방사청장 “KT-21초도 양산 ‘40대’ 유지돼야”
-“북, 핵개발경제성장 ‘병진’ 불가능하지만…과소평가는 안돼”
△경제
-20년 전에 만든 상속·증여세, 현실화 필요
-그냥 쉬는 청년 1년 새 6.6만명 증가..30%는 “원하는 일자리 못 찾아서”
-법인세 감세수혜,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6배’
-8조 체코 원전 수주 韓·美·彿 3파전 가닥
△금융
-‘이자장사’ 비난에도…은행 평균 연봉 1억 훌쩍
-총당금 부족한 은행 ‘적립요구권’ 생긴다
-금리 올라도 ‘빚투’…가계대출 한달새 3.4조 올랐다
-보복소비 끝났나…3분기 카드 승인액 2.4% 찔끔 증가
△Global
-테슬라, 오토파일럿 오작동 사망사고 소송 승소
-토요타, 美 배터리 공장에 10.8조원 추가 투자
-사우디, 2034 월드컵 유치 사실상 확정
△제10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뜨거운 열정, 묵직한 감동, 따뜻한 위로…K컬처 진수 선사
-전에 없던 ‘해금 트리오’ 도전 지지 감사..같은 길 걷는 연주자들과 영광 나누고파
-BTS부터 와이즈발레단까지…장르 간 경계 허물어
△제10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와이즈발레단 몸짓에 탄성..김호중 무대땐 보랏빛 떼창
-“K컬처 주역 예술인 촘촘한 지원하겠다”
-“문화대상 10주년 문화예술계 큰 획”
-트바로티 보려고 부산서 버스 대절..레드카펫 명당 맡으려 아침부터 북적
△산업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힘합쳐 XR 핵심 ‘올레도스’ 만든다
-현대차 올라탄 ‘LG OS’ 자율차 시대 함께 달린다
-한종회 부회장 “기술·품질 양보 못해…‘원 삼성’ 거듭나야”
-LG엔솔 “전기차 배터리 관리 잘하면 혜택”
-포스코인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 동박 동맹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점토서 리튬 뽑아낸다
-SK이노, 저탄소 에너지원 개발 속도
△ICT
-“R&D 기반 무너져”…삭감 예산 재검토 요구 빗발
-정부 SaaS 지원사업 참여 기업들..70%는 NAVER Cloud 선택
-해커부대 재정비한 北…공격 범위·기간 늘어났다
-네트워크 고도화, 신기술 확보…6G에 2028년까지 6324억 투자
△제약·바이오
-‘짐펜트라’ 국산 첫 글로벌 블록버스터 등극 유력
-엔케이맥스, 내년 영업손실 대폭 ‘축소’
-자체 DDS 기반 개량·혁신 신약 개발 도전할 것
-대원제약, 2년내 연매출 1조 달성 목표
△Auto&Life
-진단부터 탁송까지 풀필먼트 서비스…‘중고차계 아마존’ 꿈꾼다
-럭셔리 전기차 끝판왕…“우리 차랑 바꾸자!” 외침에 어깨 으쓱
△증권
-파이브가이즈 약발 안 먹히네
-불법 막겠다고 아예 금지? 공매도 전면금리론에 화들짝
-“차별화된 운용 실력…채린이가 반한 한끗 차이죠”
△증권
-힘못쓰는 코스피…저평가 종목 사들이는 ‘큰손’
-코스닥 자사주 매입 1년새 ‘반토막’
-STO 흥행요소 풍부한 韓…금융선진국 도약 기회
-KB자산운용, 다이렉트인덱싱 엔진 ‘마이포트’ 상용화 속도
△부동산
-“너무 비싸 안 사요”…서울 아파트거래 ‘꽁꽁’
-7% 주담대에 실수요자 위축..강북구부터 집값 뒷걸음질
-뻥 뚫린 하수관…악취 고통도 홍수 걱정도 쓸어보내
-고금리 장기화에…내년에도 집값 2% 빠진다
△피플
-중증장애 어린이 가족들 ‘숨돌릴 시간’ 생겼다
-지동섭 SK 온 대표, 배터리의 날 ‘은탑산업훈장’
-박정원 두산 회장 장남, 두산 신사업전략팀 입사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사장, 총괄부회장 승진
-KT,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개발 드라이브
-라인게임즈, 넥슨코리아 출신 김태환·윤주현 영입
-효성, 베트남서 의료봉사
-부영그룹, 무주 저소득 대학생에 4000만원
△오피니언
-[이근면의 사람이야기]교육개혁 성공공식
-[기고]‘투심’은 주주환원에 달렸다
△전국
-서울편입땐 교통지옥 해결 vs 혐오시설 김포로 떠넘길 것
-불똥 튄 경기 분도…김동연 지사 “흔들림 없이 진행”
-충청권 초광역철도 9부 능선 넘었다
△사회
-‘출퇴근 지옥철’ 2개칸 의자 싹 없앤다…4·7호선 ‘입석칸’ 시범 도입
-‘전세지옥’ 손에 든 한동훈 “무기한 엄정단속 약속”
-2034년엔 5.6만명 부족…의대 이어 간호대도 정원 늘린다
-‘사기’ 전청조 수사…남현희 가담 여부 집중
-‘김포 서울 편입 논란’ 오세훈, 6일 김포시장 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