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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NA Unified Monitoring’은 유·무선 환자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병원 내 다양한 환자 모니터링 장비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디아나는 이번 계약을 통해 웨어러블 심전도 제품과 기존 백제종합병원 시스템을 연동해 입원 환자뿐 아니라 병동 이동 환자까지 포함한 연속 심전도 모니터링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급은 기존 유선 환자감시장치를 운영하던 병원이 웨어러블 장비를 추가 도입해 통합 모니터링 체계로 확장한 사례다. 유선 장비의 안정성과 무선 기반 병동 모니터링을 결합해 병원 내 알람을 중앙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의료진은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중환자실과 일반 병동 간 이동 환자의 심전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병상 운영 효율성 제고가 가능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윤승현 메디아나 사장은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통합 모니터링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누적 도입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공급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병원은 무선만으로는 운영될 수 없는 환경으로 유·무선이 결합된 서비스를 통해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월 1000병상 이상 계약이 진행 중이며, 국내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HLB 그룹 및 일본 ACA 등과 협력을 통해 총 100만병상 규모의 일본 시장도 공략 중이다”고 짚었다.
백제종합병원은 지역 내 의료 인프라를 담당하는 중대형 의료기관으로, 이번 도입을 통해 환자 모니터링 체계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고 실시간 생체신호 중심의 운영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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