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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4일 헌정회장단과 오찬…국정 조언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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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서 기자I 2026.11.02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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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 회장 등 역대 국회의원 출신 원로 참석
민생·한미 관계 등 현안 논의 전망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4일 대한민국헌정회 회장단과 오찬을 함께한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정기회) 제11차 본회의에서 202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정기회) 제11차 본회의에서 202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이 대통령이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단과 오찬을 하며 오랜 경륜과 지혜를 경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헌정회는 역대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초당파적 국가 정치 원로 단체다. 이날 오찬에는 정대철 헌정회장을 비롯한 정치 원로들이 참석한다.

김영삼 전 대통령 이후 역대 대통령들은 비정기적으로 헌정회 원로들과 식사 등을 하며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해왔다.

이 대통령 역시 집권 2년 차를 맞아 민생 문제와 한미 관계 등 외교 현안과 관련해 조언을 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 대통령이 임기 내 헌법 개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관련해 어떤 발언을 주고받을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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