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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스릴러 작가가 재해석한 고전 동화, '모던 테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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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비 기자I 2021.01.18 15:37:55

밀리의 서재서 18~29일까지
요일마다 다른 작가 작품 소개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밀리의 서재는 안전가옥과 함께 작가 5명이 재해석한 고전 동화 앤솔로지 ‘모던 테일’를 자사 연재 형식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모던 테일’은 익숙한 고전 동화를 현대의 시점에서 재해석한 작품을 모은 SF·미스터리 단편집이다. 미스터리와 스릴러, SF 분야에서 열렬한 팬덤을 보유한 서미애, 민지형, 전혜진, 박서련, 심너울 등 작가 5명이집필에 참여했다.

‘모던 테일’은 밀리의 서재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데일리 연재 작품이다. 이번달 18~29일까지 총 2주간 연재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마다 서로 다른 작가들의 작품이 연재된다.

매주 월요일마다 연재되는 작품인 서미애 작가의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를 시작으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민지형 작가의 ‘신데렐라 프로젝트’, 전혜진 ‘수경-나선 미궁 속의 여자들’, 박서련 ‘천사는 라이더 자켓을 입는다’, 심너울 ‘나의 퍼리 대통령님’이 각각 이어진다.

‘모던 테일’은 전문 성우가 읽은 오디오북으로도 동시에 연재된다.

밀리의 서재와 이번 연재를 함께하는 안전가옥이 영상·웹툰·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하는 스토리를 만드는 전문 프로덕션인 만큼, 고전 동화를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한 데 모은 ‘모던 테일’의 매력을 전자책·오디오북 모두에서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밀리의 서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정명 작가의 ‘부서진 여름’을 비롯해 다양한 연재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다양한 출판사와 협업해 매일 연재되는 작품만 봐도 독서와 가까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동시에 색다른 개성과 매력을 갖춘 작품과 독자의 접점이 밀리의 서재 안에서 더욱 넓어질 수 있도록 콘텐츠 확보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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